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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저 레스토랑 ===== 대모 샬럿이 기다리고 있는 고급 레스토랑. 핵전쟁 이후에도 잘도 유리로된 벽이있는 해저 레스토랑이 유지되고 있다. 잡몹은 경쟁참가자들 뿐이다. * 참가자 호위 : 참가자중 한명이 3곳에서 아이템을 회수하는 미션을 받아 호위해주는 미션. 다른 호위형 미션보다 적의 공세도 덜 매섭지만 NPC의 인공지능이 멍청한것은 똑같다. 그것도 모자라 버그로 아예 진행이 안될때도 있어 피트의 공작원 수준으로 사람들이 극혐하는 미션이다. 아이템을 회수하는 3 지점은 각각 다른곳이 될수 있으며 최종 목적지가 승자의 무대와 영 동떨어진곳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그나마 시작부터 목표거리로 걸러낼 수 있는 공작원과는 달리 이 미션은 막바지에나 나오고 미리 알 수 있는 방법도 없다. * 무대에 테이토 던지기 : 대모 샬럿을 욕보인 쇼맨들이 무대에 묶여있고 윗층에서 테이토를 집어와서 수류탄처럼 던지면 된다. 처참한 번역 퀄리티로 테이토가 뭔지 모르는 번역자가 테이토를 감자로 번역해버렸다. 4명이 있는데 각각 3번씩 던져주면 된다. 위아래를 왕복하는 동선이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짜여있다. 그냥 테이토를 집고 투척술 3 투자하여 윗층 관객석에서 멀리 던져 맞춰주면 된다. 솔로잉 할때는 귀찮다. * 상어 굴 점령 : 수족관에 상어 굴이라 불리는 조망시설 내에 쇼맨의 깃발이 있고 이를 점령하면 경쟁자들이 깃발로 몰려오는 것을 막으며 게이지를 채우면 된다. 3개 미션중에 가장 무난하고 쉬운 목표다. 셋중 한 미션을 깨면 최종 목적지 승자의 무대로 가게 되는데 최종보스로 바츠우리 쌍둥이가 나온다. 화력도 빈약하고 그냥 체력만 좀 높은 샌드백으로 감사관들과 같이 나오는 버터컵보다 훨씬 쉽다. 많이 쏴주면 죽지않고 제압되어 다음에 왔을때도 이들을 잡을 당위성을 제공해준다. 쌍둥이를 잡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베라시오와 샬럿이 기다리고 있으며 게임과 쇼맨에 대한 로어를 들을수 있다. 샬럿에게 말을 걸면 수면가스를 먹여 잠재운뒤 버티버드 앞으로 돌려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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